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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경 보던 한국 관광객들 '비명'…명소 점령한 바퀴벌레 떼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16 1 Dailymotion

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도시재생사업 상징으로 꼽히는 서울로 7017 일대에 바퀴벌레가 떼로 출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,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로 7017을 찾았다가 벤치와 화단 등에 바퀴벌레가 수십마리씩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 중 한 곳인 서울로 7017은 최근 바퀴벌레 출몰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4일에도 이곳에서 시민과 외국인 50여 명이 산책하고 있었으나, 화단 시멘트 틈과 벤치 주변에서 바퀴벌레 여러 마리가 기어 나와 곳곳에서 비명 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서 바퀴벌레는 주로 밤이나 비가 온 뒤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서울로 7017 내 화단이나 시멘트 틈 등에 숨어 있다가 어두워지면 벤치와 보행로 주변으로 기어 나온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로 7017 관리 직원은 "트리팟(나무가 심어진 대형 화분) 안에 있던 바퀴벌레들이 밤이 되면 많이 나온다"며 "박멸이 필요한 상황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로 7017은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약 600억 원을 들여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중 보행공원으로 새 단장한 공간입니다. <br /> <br />연간 방문객은 600만 명 이상으로, 매년 16억 원가량을 유지·관리비로 투입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서울 7017에 조성된 나무 등을 대상으로 진드기 방제 작업을 해왔으나, 바퀴벌레가 대거 출몰하면서 서울시는 추가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. <br /> <br />16일 전문 방역 업체를 불러 서울로 7017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은 뒤 중구 보건소와 방역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SNS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61615013102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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